라디오스타 민아 비수기 뱃살사진 걸스데이 나이

지난 2015년 11월 경에 배우 탤런트 정준호가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의 뱃살 사진을 보고 버럭 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정준호, 문정희, 민아, 비투비 민혁이 출연했답니다. 당시 방송에서 정준호는 "웅인이가 '라디오스타' 출연을 말렸던 것 같다. 내가 이야기를 들어보니깐 그건 좀 경우가 아닌 것 같더라"며 MC들에게 쓴소리를 했답니당 ㅋㅋㅋ

그러자 김구라는 "정웅인 씨가 기분 나빠하는 게 뭔지 아는 상황이다. 너무 심한 (흑역사) 사진을 골랐다. 그리고 그 얘기하면 안 됐던 것이다"며 "얘가 이야기 한 거다"라고 규현을 가리켰답니다.

또한 "사진은 제작진이 골랐다"며 책임을 떠넘겼답니다.  이후 규현은 민아를 소개하며 "민아 씨는 최근 뱃살 논란이 불거졌다"라며 사진을 공개하려고 했답니다. 이에 민아는 "정말로 안 된다. 안 귀엽다"라며 규현을 말렸답니당 ㅋㅋ

해당 사진을 먼저 본 김구라는 "이건 제2의 정웅인 사태"라고 말했답니다. 정준호도 사진을 본 후 "공개하면 안 된다. 이건 정말로 큰일 난다. 이래서 정웅인 사태가 터지는 거다. 이건 경우가 아니다"라며 사진 판넬을 반으로 쪼갰답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이어 정준호는 민아에게 "넌 그리고 관리를 해야지"라고 버럭 해 모두를 폭소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