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요리연구원 나이 결혼 남편 딸 가게

- 먼저 심영순 요리연구원의 프로필을 알아보죠
출생 1940년 6월 21일 (나이 80세)
고향/출생지 서울
직업 요리연구가, 방송인
종교 개신교
남편/배우자 - 장영순
자녀 슬하 4녀

현주엽이 심영순표 밥상의 양에 당황했답니다. 2020년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심영순표 밥상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현주엽은 심영순에게 요리를 배운 뒤 갖게 된 식사자리에서 표정이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답니다.

알고 보니 양이 적었기 때문입니당 ㅋㅋㅋㅋㅋㅋ 현주엽은 "상을 보고 놀랐다. 내 걸로도 모자른데"라며 대식가인 자신과는 다른 양의 밥상에 당황했다고 전했다니다.

심영순이 현주엽을 위해 고기를 준비하기는 했지만 고기가 1kg뿐이었답니다. 현주엽은 "갈비탕을 주실 때부터 조금 일반인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 마음이어서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답니다.

 

한편 심영순은 1940년 6월 21일 출생으로서 대한민국의 요리연구가랍니다. 1980년대부터 옥수동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하여 "향신즙 선생", "옥수동 선생"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답니다. 특히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곱 며느리와 아울러서 손녀딸들이 모두 거쳐 간 요리선생으로 타 재벌가는 물론 전직 대통령가 며느리들도 그녀의 교습을 받은 일화로 유명하답니다. 배우 고현정과 삼성그룹의 이부진(신라호텔 사장)이 제자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녀의 요리비법을 응용한 향신장, 향신즙은 상품화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