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여자친구와 코로나19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날짜는 아직 미정입니다. 2020년 6월 1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류승범의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참고로 류승범의 여친으로 만타린 작가라는 분이 지목이 됐는데 확인돼지 않은 루머 찌라시랍니다.
류승범은 최근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까지 전했답니다. 류승범은 현재 프랑스에 머물고 있으며, 예비신부의 출산 이후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2012년 이후 세계 여행을 하며 유학 소식을 전했던 그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해 "키가 큰 여자를 좋아한다",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고 밝은 사람이 좋다"고 밝힌 바가 있답니다. 슬로바키아 출신 여자친구는 175cm의 큰 키를 자랑했답니다. 예비신부는 류승범에게 '그림'이란 세계를 열어줬답니다. 최근 류승범의 SNS에도 그가 그린 그림이 다수 게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류승범의 결혼식 날짜에 대해 "원래 간소하게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서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이 출산 후에 결혼식을 진행하려 한다"며 "아직 날짜가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니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