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불후의명곡에서 조장혁이 불렀던 가시나무란 노래를 한 번 들어볼려고 합니다.
불후의명곡 조장혁 가시나무 가사,듣기 라이브 자동재생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내가 너무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헛된 바램들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