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축구선수. 충남 아산 FC 소속으로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선수이입니다. 오스트리아 16세 이하 및 20세 이하 대표팀에 뽑히기도 했던 무야키치는 오스트리아 클럽 라피트 빈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그리스 아트로미토스, 벨기에 롬멜 SK에서 활약하며 프로 통산 99경기 23득점을 올렸다니다.
- 충남 아산 FC 시절
2020년 시민구단으로 재탄생한 충남 아산 FC의 사상 첫 외국인 선수로 입단하였다. 아산 SNS는 오피셜 발표 하루 전날 이 선수의 실루엣 사진을 공개했는데, 특유의 장신과 머리스타일 때문에 레오가말류 아니냐는 축구팬들의 추측이 있기도 했다.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리그 2라운드에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구단의 시즌 첫골의 주인공이 되었답니다.
8라운드 안산전에서도 돌파 이후 밀어넣으며 팀의 동점골을 기록했다. 14라운드 제주전에서 박세직의 코너킥 크로스를 압도적인 제공권으로 밀어넣으며 추격골을 기록했답니다.
- 플레이 스타일
왼발을 사용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및 세컨 스트라이커 유형의 공격수로서 189cm의 큰 신장에도 불구하고 무게중심이 낮고 볼컨트롤과 키핑이 좋단비다. 하지만 공격수로서 폭발력이나 마무리 능력에는 아쉬움이 있어 골게터 스타일하곤 거리가 멀다니다.
MBC every1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2020년 4월 30일, 5월 29일, 7월 2일, 9월 3일 방송분에 팀동료 필립 헬크비스트와 함께 출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