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성우가 KBS2 새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합류한다. 8월 19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전성우가 ‘오! 삼광빌라!’에서 황나로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답니당!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전인화)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입니다.

 

 

전성우는 극중 삼광 빌라의 세입자 후보 황나로를 연기한다. 황나로는 인생역전, 대박 홈런을 꿈꾸는 인물로, 사람의 심리를 간파하고 거짓말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프로 구라쟁이’. 삼광 빌라의 미스터리 긴장감을 조성 시킬 예정이랍니다.

 

전성우는 ‘열혈사제’,’검사내전’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진출, 뮤지컬을 통해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영화 ‘교섭’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중이어서 이번 ‘오! 삼광빌라!’를 통해 그가 비출 또 다른 매력에 관심이 모아진답니다.

- 탤런트 전성우 누구?
비음 섞인 미성과 깊고 섬세한 연기로 팬층이 두텁다. 주로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극 위주의 활동을 해왔으나, 현재는 영화와 예능, 드라마 등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2015년 2월 전 소속사인 크다 컴퍼니와 계약을 맺었고, 그 후 첫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2018년 7월엔 높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그 해 KBS2와 tvN의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 너무 한낮의 연애》와 《드라마 스테이지 - 물비늘》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2019년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한성규 신부'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이 흥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맡은 캐릭터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2019년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에서 서지원 요원 역으로 출연했다. 흥행 성적 역시 나쁘지 않았답니다. 2019년 12월 16일부터 첫 방송된 JTBC 《검사내전》에서 SNS하는 것을 좋아하는 진영지방검찰청 신임 검사 '김정우' 역으로 출연했다. 그의 첫 미니시리즈 주연작인 검사내전은 웰메이드임에도 방영 시기를 잘못 만난 비운의 드라마라는 평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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