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가 항해를 통해 느낀 소감을 밝혔답니다. 2020년 8월 17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이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답니다.

 

‘요트원정대’는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 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과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으로 20일간 항해를 떠나는 모험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롤로그에서 최시원은 “인생에서 대한민국 영해를 지나 태평양의 큰 파도를 만나는 일을 언제 해보겠어요”라고 말했고 장기하는 “그냥 서 있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웠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다. 24시간 파도가 쳤다. 5일 지났는데 앞으로 15일이 더 남았다는 게 스트레스였다”고 털어놨다.

 

김승진 선장은 “요트를 처음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요트라는 게 우리가 생각했던 호화스러운 게 아니라는 걸 느꼈을 거다. 사회라는 틀 안에 갇혔던 선입견이 조금씩 사라졌거다. 자기 안에 어떤 바다를 새기고 갈 것인가가 가장 큰 관심”이라고 밝혔답니다.

 

 

** 장기하는 누구 프로필 경력 이력
눈뜨고코베인에서 드러머로 활동하였고 활라, 이기타, 장기하로 구성된 청년실업(밴드)의 멤버였다. 현재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보컬.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과의 연합공연에서는 조까를로스와 함께 밴드 노루바나를 결성하기도 하고 붕가붕가레코드의 CEO 곰사장이 직접 뛰는 '올 립싱크 그룹' 술탄 오브 더 디스코에 '장기에프' 로 출연하기도 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 김창완의 눈에 들어 김창완밴드와의 합주도 자주 하는 듯 하답니다.

 

2세대 인디 씬의 아이콘으로서 한국 음악계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옛 것을 고쳐 완전한 새 것을 만든 그의 음악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연예인이 만나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힐 정도로 연예계에서도 핵으로 통하는 중. 특히 2AM의 정진운이 장기하를 그렇게 좋아한답니다.

주로 구사하는 음악 장르는 록 음악과 블루스 이며, 그의 보컬관에는 '정확한 발음'으로 청중들의 노래를 알아듣게 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가사와 멜로디가 굉징히 혁신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천재라고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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